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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우수소감문]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작성일 2018-06-20 조회수 1429

 

안녕하십니까 저는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대표로 경기를 뛴 9번 OOO입니다. 저는 요번 3. 28일에 입소를 했는데 2년 전에 축구를 배웠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을 살릴 겸 시켜달라해서 시켜줬습니다. 여기서 친구들, 후배들, 선배들과 훈련도 하고 경기도 뛰어봤는대 전부 다 적극성이 넘치고 활발하고 축구도 잘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욱더 자신감이 생겨서 열심히 하고 호홉을 맞췄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슈팅스타 대회를 했습니다. 처음에 많이 긴장되고 용기가 없었는데 하다보니깐 골 욕심이 생기고 우승욕심이 생겼습니다. 하다가 태클도 했지만 매너 있는 플레이는 아니지만 우리 팀 골대를 막기 위해서 태클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파주에 국가대표팀이 훈련하고 경기뛰는 곳에 저희를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초등학교 대회 결승전 때 천연 잔디에서 경기를 뛴 기억도 났습니다.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던 도중 개최식을 하고 소강당에 가서 차두리 선생님과 박문성 해설위원님을 만나서 강의를 들었는데 두 분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피땀을 흘리며 노력해서 그 자리에 서 있던게 멋있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효광원이랑 결승전을 했는데 상대팀도 정말 잘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우승을 했지만 저는 6호 시설 4개가 같이 우승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희가 다 이겼지만 모두 열심히 하고 골도 넣고 시설마다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부 판사님 그 날 정말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이제 남은 5개월동안 사고 안치고 서로 도와가면서 살고 나쁜 짓 안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제 생각에는 슈팅스타가 저희에게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겨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사회에서 죄를 저질러서 판사님이 처분으로 이 곳에 6개월 위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많은 것을 해보고 좋은 추억을 쌓아서 사회에 나가서도 이제는 사고치지 않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팅스타도 저희에게 좋은 경험을 줬습니다. 매일 연습을 하면서 저희는 팀워크를 키웠습니다. 팀 워크라는 게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그걸 잘 연습해서 결국 슈팅스타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희가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활동을 다음에도 주최해 주세요. 너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이런 것을 주최해 주시면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살레시오에서 생활하고 있는 OOO이라고 합니다. 저희 살레시오는 슈팅스타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한 달간 연습도 많이하고 함께 지내며 포지션을 정하고 그에 따라 각자 포지션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 그 슈팅스타 당일 기대되고 떨렸습니다. 아쉽게도 슈팅스타 후보여서 아쉽게 뛰지는 못했지만 전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떨리고 우승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 했습니다. 처음 경기는 부산! 만사소년 축구단 이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첫 골을 우리가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 한 골을 먹히고 동점이 되는 순간 너무 떨렸습니다. 지면 끝인건가 어떻게 하지 등 많은 생각들을 하다가 승부차기를 하였습니다. 승부차기에서 간발의 차이로 이기게 돼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차두리 코치님과 해설위원 분과 같이 얘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결승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효광원 이었습니다. 우리는 팀워크를 맞추며 기선제압! 첫 골을 넣고 그 다음 두 번째 골을 넣고 2:0으로 이기게 됐습니다.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장 ! MVP! OOO 형이 너무 잘 패스를 주시고 그래서 이기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노력의 결과라고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승이란 목표를 달성했고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던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쉽게 같이 참여를 못하였지만 마음만 이라도 같이 했다고 생각해서 너무 좋았고 뿌듯했던거 같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이렇게 개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나이키 농구화를 주시고 햄버거까지 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게 잘 먹었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판사님 감사드리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