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마당

그래, 다시 도전하는 거야!
  • home icon
  • 학생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세바시 감상문 공모전]정심여자학교 최##
작성일 2017-07-26 조회수 1522


 

 

 

 

정심여자학교 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김미경 원장님> 의 강의를 듣고 나의 꿈에 대해 아주 조금 정도 생각해봤다. 처음에는 주말에도 이런걸 꼭 봐야한다는게 조금은 불만이였지만 왠지 그 15분으로 평소에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 것 같다. 솔직한 사람이 말을 잘하는 것은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그만큼 말을 아낄 것이고 그 반대로 말이 많다면 아마 반 이상은 거짓말일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꿈을 당장 실천하라고 한다. 근데 그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만 가능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미용사가 꿈인 아이에게 그 꿈을 당장 실천해보라고 했는데 그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혹은 찢어지게 가난하다면? 물론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 극복해내면 되고 찢어지게 가난하다면 미용실에 취직해서 배우는 것도 꿈을 이루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뭔가 난간에 부딪히면 그대로 포기해 버리고 만다. 이 생각을 하고 저 강의를 들으니 왠지 맞는 말인 것 같았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직장을 포기하는 사름은 참으로 멍청한 사람이다. 드라마나 영화나 책에서 보면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학교를 그만두고 또는 살기 힘들어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릴 정도로)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래서 늘 생각한거지만 역시 드라마나 영화 등은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 강의를 들으며 또 느낀건 나이를 12살 계속 먹어가니 이라는 단어가 그저 멀게만 느껴진다. 초등학생 때는 커서하고 싶은 직업을 꿈이라 생각하고 간호사, 의사, 대통령, 우주비행사, 연예인을 생각하지만 점점 커갈수록 직업보다는 저는 ~ 이렇게 살고 싶어요.’가 꿈이 되는 것 같다. 큰 집을 가지고 싶어요. 등 대표적인 걸로는 그냥 평범하게 직장 다니면서 살고 싶어요.’도 있다. 그래서 가끔은 그런 현실에 있는 내가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냥 현재 본인이 만족하고 살면 그게 된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한다. 현실로도 그렇게 만족하고 사는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정심을 오고 한번도 내 꿈으로 생각해본적도 없는 헤어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꿈으로 가진다는 것도 나는 만족하고 지내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나가고 계속 헤어를 한다면 그게 꿈을 이룬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쨌든 강의 15분을 듣고 내 꿈을 다시 생각해보게 돼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도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꿈을 생각해보니 괜히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도 한다. 그래도 이런 강의를 보여주신 계장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