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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감상문 공모전]나사로 청소년의 집 정##
작성일 2017-07-26 조회수 1756

 

 

 

나사로 청소년의 집 정** 

 

- 이럴 거면 왜 태어난 걸까(표시형)

 

이럴 거면 왜 태어난 걸까?’라는 영상을 골랐다. 난 항상 원망을 했다. ‘내가 왜 태어났지? 차라리 죽고 싶다.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만 준다.’라는 생각에 항상 우울했었다. 항상 그런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영상을 고를 때 나에게 어떤 영상이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하다가 이 영상을 골랐다. 사실 나도 내가 왜 태어난 건지 모를 때가 많아서 들어보았다. 강사님은 노력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공감 되었고 제일 기억에 남았다. 남들이 간다고 남들 따라 갈 생각을 많이 했었다. 나의 중심은 없고 남들만 따라 갔었던 것 같다. ‘내가 뭘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해보기 전에 주위 사람들이 나 이거 할래라고 하면 그럼 나도 이거 할래라고 하면서 항상 따라하고 내 중심은 없었다.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이렇게라도 안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강사님 말씀 중에 꿈을 크게 갖을수록 두렵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 말도 공감이 되었다. 주변 사람들이 꿈이 있다고 꿈을 이룰 거라고 많이 들었다. 그래서 꿈은 꼭 이루어야 된다는 사고방식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큰 꿈을 갖고 있으면 어차피 이루지 못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꿈이라는 단어와 장래희망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하얗게 만들고 조금 무섭기도 했다. 근데 강의를 듣고 보니 나만 그랬던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생각하는 것을 나는 왜 나만 이런 찌질한 생각만 하지?’라는 생각에 더 위축 되었던 것 같다. 근데 오늘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노력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내가 하고 있는 것들도 의지가 있어서 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왠지 모를 힘을 얻었고 내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 내 역할을 즐겁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래도 막상해보니까 잘 하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니까!! ‘이럴 거면 왜 태어난 걸까?’라는 말보다 이렇게 행복하려고 태어났구나!’ 즐거운 희망찬 삶을 살 거라고 다짐했다. 남들이 간다고 중심 없이 따라 가는 삶은 이제 그만 살고 이제부터 나의 중심을 갖고 살 것이다. 이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고 왜 태어난 걸까?’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도 행복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겁 먹지 말고 큰 꿈을 갖고 꿈을 이루는 과정들도 겪으면서 즐겁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달으면서 행복한 꿈을 위해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고 싶어졌고 꼭 그렇게 살 것이다. 전처럼 우울하고 원망하면서 살기 싫어 졌고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데 내가 못할 건 뭔가라고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오늘은 한번 뿐인 날이니까 하루하루 열심히 즐거운 과거와 희망찬 현재와 미래를 만들고 싶어졌고 이제부터라도 헛된 삶은 살지 않을 것이다. 내 자신과 약속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