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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감상문 공모전]고봉학교 김##
작성일 2017-07-25 조회수 1534

 

 

고봉학교 김** 

 

제목: 세바시 나는 이 상처에 굴하지 않겠다.

 

오늘은 세바시 이동근에 대한 영상을 봤습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화상으로 인해서 많이 다치신 분이었습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화상으로 다쳐서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절대 힘들어하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저 사람 이였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제일 처음으로 했습니다. 지금의 나는 조금 힘들어도 참고 극복하기가 힘든데 저분은 어떻게 저렇게 잘 버티실 수 있을까 신기도 했습니다. 수술을 한두 번도 아니고 30회 가까이하시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크게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렇게 힘든 사람도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나도 꿈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멀쩡한 몸으로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서 어떻게 노력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반성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았을까. 왜 항상 주변 환경에 불평만 하고 살고 있을까. 이 영상을 본 지금부터는 불평을 가지고 살지 않고 저렇게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론 쉽지 않겠지만 더 노력해야겠다고, 용기를 갖고, 꿈을 꾸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